광주대학교 사진영상드론학과

DEGREE SHO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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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 | 이희수 | ESS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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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juphoto  0 Comments  82 Views  19-10-24 18:22  20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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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사진 <Family photo>

유년시절을 떠올려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몇몇 사람들은 좋은 시절을 보냈다고 하지만

반대로 몇몇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할 것이다.

나는 후자에 속한 사람이다. 어렸을 적 빛으로 인해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과 몸이 편찮으시던 할머니 밑에서 자라와 그렇게 좋다고 할 수 있는 추억들을 얘기하기가 어려웠다.

다들 가 봤다던 놀이공원, 가족여행은 그리 많은 수를 차지하지 않았으며

남들은 있을법한 그 시절 흔한 장난감도 거의 없었다. 밋밋하고 우울하고 부정적인 시절들을 보냈지만 어렸을 적 부모님이 쩍었던 사진에서의

나와 가족들은 언제 그렇게 살아왔으며 그런 순간이 있었냐는 듯이

그저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의 사진이였다.

하지만 그 사진을 보았을 때 더욱이 힘들었던 순간이 떠오른다.

그 시절 가족들을 포기하지 않은 부모님의 고통과 시련 그리고 부정적이었고 힘들었던 순간에서 흘려보낸 가족들의 세월을 나타내고

기억하기 위해 촬영을 하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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